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국적 논란 (문단 편집) == 비판 == || [youtube(_bB3omSTN0c)] || [youtube(khqWOgnKZlI)] || 롯데는 국적 논란을 아주 잘 이용해 먹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성을 강조하고 일본에서는 한국과는 상관없는 일본 기업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절묘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데 홍보실에서도 매우 신경쓴다는 소리가 있다. 다만 요즘같이 소비자들이 정보를 접하기 쉬운 사회에서는 이게 잘 먹히지가 않아서 [[사면초가|한국에서는 친일파라며 욕먹고, 일본에서는 한국인이라며 욕먹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장남인 [[신동주]]는 국적은 한국이지만 한국어를 못하고, 차남인 [[신동빈]]은 이중국적을 유지해 오다가 1996년 일본국적을 정리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현 [[신동빈]] 회장은 시게미츠 아키오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성장하여 일본 아오야마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기업인 2세인 오고 마나미와 결혼하였다.[* 결혼 후에는 시게미츠 마나미로 쓴다.] 1990년 35살에 호남석유화학(現 [[롯데케미칼]]) 이사로 전격 발탁되어 한국으로 올 때도 [[한국어]]를 거의 하지 못 했다.[* 그 이후에도 부인과 세 자녀는 계속 일본에서 생활하였다. 영국에서 태어난 장남은 한/일/영 3중 국적이었으나, 최근 한국 국적이 상실되었다고 한다. 나머지도 한/일 이중국적.] 지금은 일반적인 의사소통은 그런 대로 원활하지만 제1언어/모국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어]]에서 영향을 받은 억양은 강하게 남아 있다. 덕분에 두 아들과 관련돼서도 "과연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느냐?"라는 식의 논란이 많다. 게다가 한국 정서로는 용납이 안 되는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빈축을 사는 일이 잦았다. 기본적으로 신동주,신동빈 두사람은 30대 때까지 일본국적을 유지하며 한국에선 외국인 대우받다가 40대가 되어 병역의무에서 완전히 사라질때 한국 국적을 취득했고[* 복수국적자인 신동주는 1993년, 신동빈은 1996년에 일본국적을 버리고 한국인이 되었다.], 신동빈의 아들 역시 시게미츠 사토시라는 일본인으로 신유열이라는 한국 이름만 있지 일본인이라 병역징집대상이 아니다.[* 친부, 백부의 선례를 따라 40살이 넘으면 한국국적으로 귀화하거나 계속해서 일본인으로 쭉 살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병역을 기술적으로 회피해온 게 롯데가의 전통이다. 여기에 2010년 12월 6일 주한 일본대사관이 주최한 [[아키히토]] 덴노 생일 파티에 이 그룹이 '''"[[천황]] 폐하 탄생 축하"'''라는[* 폐하라는 말은 자국민이 아니라 외국인도 쓸 수 있고, 애초에 외국 군주에 대해서도 '폐하'라고 붙여주는게 원칙적으로는 정답이며, 신민을 자처하는 표현도 아니다. [[http://sillok.history.go.kr/id/kza_13412018_002|예시]] 문제는 한국의 반일 여론에 반한다는 것.] 문구가 달린 화환을 [[http://news.nate.com/view/20101207n03893|보낸 일]]이라든가, 2014년 7월 11일 주한 일본 [[대사관]]이 주최한 [[자위대]] 창립 60주년 행사를 진행하는 장소로 '''서울 한복판에 있는 롯데호텔'''을 제공하려 했던 일이 있다. 당연히 극심한 여론 반발로 취소되어 [[http://news1.kr/articles/1765744|대사관에서 소규모로 개최되었다]]. 게다가 2세인 신동주, 신동빈 모두 60대 후반이 되면서 3세들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시기가 머지 않았다. 2세들은 그래도 확실히 한국인이고 고향에도 큰 애정을 가지고 투자란 신격호가 장수한 덕분에 꽤 이득을 봤다. 그러나 2세들인 신동주, 신동빈은 자녀들에게 바람막이를 해줄만한 한국어 능력을 전혀 갖추지 못했다. 결국 일본에서 성장한 3세대들이 어느정도 한국어 실력을 갖추고, 한국의 정서를 이해하느냐에 따라 한국에서의 그룹 이미지와 위상에도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위에 나온 신씨 일가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일본''' 비상장기업 광윤사, '''일본''' 롯데홀딩스, 신씨 형제의 모친 '''시게미츠 하츠코''' 등의 단어가 지속적으로 등장([[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7767916|기사]])하고 이로 인해 [[신격호]] 회장과 신동주-신동빈 형제가 [[재일 한국인]]이라는 게 알려져 다시 한 번 세간에 논란이 일었었다. 한국과 일본의 일반인들 중에는 '''롯데를 비하하기 위해''' 상대 국가의 기업이라고 [[존재의 부정|떠넘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롯데를 한국에서는 '''일본 기업''' 내지 '''[[쪽발이]] 기업'''이라며 비하하고, 일본에서는 '''한국 기업''', '''[[조센징]] 기업''' 내지 '''[[춍]] 기업'''이라며 비하하는 식. 한국의 [[혐일]]([[반일]]) 정서와 일본의 [[혐한]]([[반한]]) 정서로 인해 상대국과 연결 짓는 것 자체가 비하적 표현으로 쓰인다는 현실이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민족주의]]가 사라지지 않는 한 이 국적 떡밥은 계속 롯데를 따라다닐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재일 한국인]] 기업가들은 롯데가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런 식으로 국적 문제로 공격당하는 것에 굉장히 씁쓸해 하고 있다. 중간에 끼어 있는 본인들의 처지에서 봤을 때 이건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니기 때문. 여기에 사드 논란으로 중국에서 비하 당했던 것 까지 생각하면, 롯데는 한중일 모두의 비하를 받고 있는 몇 없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apan lotte.jpg|width=100%]]}}} || ||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는 자일리톨에 "JAPAN BRAND"라고 쓰여져 있다. ||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는 자일리톨에 "JAPAN BRAND"라고 기재하여 판매하는 모습을 보면 롯데가 이 논란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 수 있다.[[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document_srl=591217579|#]][* 해당제품은 일본 롯데에서 수출한 제품이다. 한국 롯데가 해외진출 하기 전부터 동남아 시장 한정으로 일본 롯데가 많이 진출해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일본 롯데 수출품과 중복되는 일부 제품은 한국 롯데에서 수출하지 않는다.] 이처럼 [[박쥐(동음이의어)|박쥐]]같은 기업경영이 논란을 자초했다. 롯데그룹에서는 상술한 법인격과 한국 수익의 한국 재투자를 들어 자신들이 한국 기업이라고 강변하지만, 롯데는 1980년대까지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인정되어 각종 특혜를 받았기 때문에''' 이해관계에 따라 국적을 옮겨다닌다는 비판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